2009년 10월 07일 종로5가 블랙야크에
3년 묵은 발란드레-라파엣트가 있다는 정보를 듣자마자 그곳에서 이 침낭을 접수하게 되었다.
가격원가는 860,000원(3년전 가격이겠지만, 환율의 변동외에 발란드레는 가격변동이 크게 없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세일하여 450,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발란드레내에서는 세일이 없다고 하네요)
블랙야크에서 예전에 marmot쟈켓을 반가격에 산적이 있었다. 좋은 제품을 간혹 이렇게 싸게 내놓을 때가 있으니,
관심을 두루 갖고 있다면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는것,
침낭을 많이 알아보다가 라파엣트에 꽂혀 비싼가격이지만 구입을 할까 고민고민하던중
지인에게 넌지시 건낸얘기가 이런 좋은 정보로 돌아오게 된거다. 고마움은 이루 말할수없고.*_
침낭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10년도 새것처럼 쓸수 있다니,
3년정도 지났어도 거위털의 질이 높은것으로 만들어진 발란드레 제품은, 초년생의 막연함으로도 믿음이간다.
우선 집에 와서 침낭을 펴놓고 매달아 건조시키고, 펼쳐 놓은 상태로 계속 두고 있는 중이다.
압축쌕에 담아 놓은상태 크기는, 35cmX20cmX20cm정도였다.

그물쌕에서 꺼내 바로 펼쳐놓은 상태다. 필파워의 위력을 지켜보는 순간이다.
펼치자마자 부풀어 올랐고 원형의 형태인지 모르겠지만, 제법 폭신해 보였다.10초간격으로 찍어본다
앞,뒤,옆(노란띠가 들어가 있는지 몰랐다가 보니까 새로운 느낌이 더든다. 디자인적인것보다 기능적인 부분이 있는걸까?)



침낭안에 들어가 누워보니, 촉감은 부드럽고 금새 몸이 보온이 되는게 느껴진다.
다른 침낭과 라파예트가 다른것은 양손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만든 쟈크의 위치였다.
그런 다른측면의 배려가 라파예트에 끌리게된 매력이였고, 무엇보다 사용해본 사람들의 신뢰도가
뚜렷하게 높았다는 것이 결정을 하게된 밑받침이 되었던것.
쟈크길이가 조금 짧게된것은 경량의 대한 고민의 결정이라니, 그것의 중요함을 아는 나로썬 이부분에 있어서는 불평없이 사용할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다.
얼굴위까지 쟈크를 올리면 내부에 마감된 찍찍이 모서리가 얼굴에 닿으면서 까칠거리는게 단점이다.
상황은 옷과 버프를 하고 또는 우모복이나 침낭내부에 보온커버를 갖추게 될테니 여러면으로 해결이 될거라 생각이 된다.

침낭과 첫날밤을 보내봤다. 우선 따뜻한건 당연하겠다 방안이기도 했고 바닥엔 카펫이 깔려 있었으니, 아침에 깨어보니 평소보다 따뜻하게 잔 기분이다. 다만 종아리와 엉덩이, 등이 바닥에 맞닿는 부분은 바닥의 냉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에어매트가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 다시 해본다. 또한 free size이다 보니 다소 큰 느낌이 있기에 발보온에 필요한 우모화도 구매 리스트에 챙겨 넣어야겠다. 추위를 많이 타고, 산장에서 춥게 자고 일어나서 등산했던 그때의 컨디션을 생각하면 보온과 관련된 알뜰한 구매는 필수가 된다. 침낭을 시작으로 주저주저했던 비박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
valandre / la fayette
보온력. -5도~-22도 (2009년자료)
무게. 1024g (2009년 자료)
거위털함량. 550g 95:5
복원력(FP). 850+
원단. pertex, polyamide
크기. 215cm(free size)
침낭 고르는 방법
http://blog.naver.com/san0116?Redirect=Log&logNo=120007519206
3년 묵은 발란드레-라파엣트가 있다는 정보를 듣자마자 그곳에서 이 침낭을 접수하게 되었다.
가격원가는 860,000원(3년전 가격이겠지만, 환율의 변동외에 발란드레는 가격변동이 크게 없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세일하여 450,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발란드레내에서는 세일이 없다고 하네요)
블랙야크에서 예전에 marmot쟈켓을 반가격에 산적이 있었다. 좋은 제품을 간혹 이렇게 싸게 내놓을 때가 있으니,
관심을 두루 갖고 있다면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는것,
침낭을 많이 알아보다가 라파엣트에 꽂혀 비싼가격이지만 구입을 할까 고민고민하던중
지인에게 넌지시 건낸얘기가 이런 좋은 정보로 돌아오게 된거다. 고마움은 이루 말할수없고.*_
침낭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10년도 새것처럼 쓸수 있다니,
3년정도 지났어도 거위털의 질이 높은것으로 만들어진 발란드레 제품은, 초년생의 막연함으로도 믿음이간다.
우선 집에 와서 침낭을 펴놓고 매달아 건조시키고, 펼쳐 놓은 상태로 계속 두고 있는 중이다.
압축쌕에 담아 놓은상태 크기는, 35cmX20cmX20cm정도였다.



앞,뒤,옆(노란띠가 들어가 있는지 몰랐다가 보니까 새로운 느낌이 더든다. 디자인적인것보다 기능적인 부분이 있는걸까?)




다른 침낭과 라파예트가 다른것은 양손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만든 쟈크의 위치였다.
그런 다른측면의 배려가 라파예트에 끌리게된 매력이였고, 무엇보다 사용해본 사람들의 신뢰도가
뚜렷하게 높았다는 것이 결정을 하게된 밑받침이 되었던것.
쟈크길이가 조금 짧게된것은 경량의 대한 고민의 결정이라니, 그것의 중요함을 아는 나로썬 이부분에 있어서는 불평없이 사용할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다.
얼굴위까지 쟈크를 올리면 내부에 마감된 찍찍이 모서리가 얼굴에 닿으면서 까칠거리는게 단점이다.
상황은 옷과 버프를 하고 또는 우모복이나 침낭내부에 보온커버를 갖추게 될테니 여러면으로 해결이 될거라 생각이 된다.

침낭과 첫날밤을 보내봤다. 우선 따뜻한건 당연하겠다 방안이기도 했고 바닥엔 카펫이 깔려 있었으니, 아침에 깨어보니 평소보다 따뜻하게 잔 기분이다. 다만 종아리와 엉덩이, 등이 바닥에 맞닿는 부분은 바닥의 냉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에어매트가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 다시 해본다. 또한 free size이다 보니 다소 큰 느낌이 있기에 발보온에 필요한 우모화도 구매 리스트에 챙겨 넣어야겠다. 추위를 많이 타고, 산장에서 춥게 자고 일어나서 등산했던 그때의 컨디션을 생각하면 보온과 관련된 알뜰한 구매는 필수가 된다. 침낭을 시작으로 주저주저했던 비박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
valandre / la fayette
보온력. -5도~-22도 (2009년자료)
무게. 1024g (2009년 자료)
거위털함량. 550g 95:5
복원력(FP). 850+
원단. pertex, polyamide
크기. 215cm(free size)
침낭 고르는 방법
http://blog.naver.com/san0116?Redirect=Log&logNo=120007519206



덧글
ether 2009/11/28 03:29 # 답글
두번의 비박 후 라파엣 침낭은 훌륭하다는 생각이다.다른 제품을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따뜻하게 잘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면,
그것이 아침까지 유지된다는게 놀랍다.
보통, 매트리스 3.5와 5cm를 써보았는데, 5cm는 거의 바닥의 냉기를 느끼지 못했다-그날 밤에 비가 왔었다. 3.5cm 에어매트는 차가운 기운이 올라온다-폴리에스테르 담요도 준비하고 바닥에 낙엽이 꽤 깔린 곳에서 잤는데도 그러했다.
자기전에 꼭 뜨겁게 끓인 물을 물통에 담아 침낭안에 넣어두면 따뜻하게 잘 수 있었다.
침낭안에서 자는 동안은 크게 뒤척여도 움직임의 큰 불편함은 모른다. 잠결에 발을 구부리거나 움직일땐 자유롭지 못한 기분은 들지만 오히려 거친 잠버릇 고치는데 좋은 수단인듯 싶다.^
중간의 자크는 잠결에도 조정하기 편하고 굳이 쟈크를 잠그지 않아도 찍찍이의 부착력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침낭이 잠기게 된다. 간혹, 버프나 넥 게이터를 하지 않고 잘때 찍찍이의 거친면이 얼굴에 닿는 것은 거슬리긴 한다. 침낭이 프리 싸이즈다 보니 다소 머리나 다리 부분이 남아서 쟈크를 다 올리게 되면 얼굴을 덮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그래서 자기 전에 머리부분에 맞혀 침낭과 내몸을 잘 맞혀 놓아야 한다. 이런 부분은 아직 나에겐 불편한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