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음식 기억나는 것들 산중음식

겨울 산행
1. 카레(카레가루,소고기,양파,감자 등을 미리 만들어 산에 오름), 씻은 쌀, 소고기장조림, 김치
2. 고구마+멸치 주먹밥, 스프, 귤
3. 라면, 햇반, 김치
4. 코요타 빵, 스프, 양갱, 육포
*보온을 위한 따뜻한 음식 준비-가끔 지인과 함께라면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보온병에 커피나 차, 글루와인을 담아간다.

여름 산행
1.오이, 빵, 방울토마토, 이온음료, 다시마캔디
2.아침에 만든 김밥, 포도, 이온음료
*음식이 상하기 쉬우므로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외에 것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도움이 된다.
땀도 많이 흘리고 열량 보충도 필요하니, 이온음료와 육포나 당분성분이 있는 건포도, 영양갱, 다시마캔디를 준비한다.

등산음식 준비하며 알아두면 좋은것들.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moloch68?Redirect=Log&logNo=10052186440

두번째 비박 음식 산중음식

11월 중,
2끼 식사를 준비한다.- 저녁,아침

1.저녁 - 참치김치찌개(묵은김치와 참치를 올리브유에 볶아서 가져간다),
 소세지야채볶음(소세지, 표고버섯, 양파, 청량고추, 감자, 브로콜리, 소금과 굴소스로 간을 맞추어 올리브유로 볶아서 가져간다)
,매실+오가피주, 잡곡밥(미리 씻어간다)
2.아침 - 라면 콩나물 밥죽(콩나물은 현지에서 얻어 저녁에 남은 밥과 라면을 섞어 끓임), 김치
그외, 양갱, 밀크캬라멜, 귤, 껌, 물 

물은 1L생수를 구입하여 직접 마시는 것과 국을 해결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나오는 물을 사용하였다.

산중 음식은 무엇을 해 먹어도 맛있다.
무엇보다 찌개나 국을 만들때 간을 맞추는 것으로 훌륭하다고 생각되는건, 라면스프다.-조미료를 즐겨하지 않지만,
소금으로 맛이 약할땐 라면스프만한게 없다. 그래서 여분으로 챙겨  다녀야 겠다.

*설거지를 위해서 음식을 태우지 않도록 조리를 잘 해야 한다.- 늘러 붙은 음식은 물을 붓고 끓이거나
물을 부어서 두고 불리는 것이 물도 힘도 적게 쓴다.
자연보호 차원에서도 세제를 쓰지 않도록 하고(영 찝찝할땐 남은 밥알이나 밀가루를 사용하면 좋다)
음식을 남겨서 숲 아무곳에나 버리는 것을 금해야 겠다.
먹고 난 자리에 쓰레기도 잘 챙겨 오는 것 잊지 말고, 산에 가져 간 만큼은 챙겨오는 각오는 다들 했음 한다.





첫비박 음식 산중음식

11월중,
3끼 식사 준비- 저녁, 아침, 점심

1.저녁-강된장찌개(집된장,고추장,청량고추,양파,호박,두부를 미리 버무려 간다) 베이컨, 깻잎, 쌀
2.아침-감자스프+야채스프+감자 또는 고구마를 익혀가서 으깨어 넣는다, 빵
3.점심-라면
그외-양갱, 육포, 귤, 껌, 물

비박과 등산준비에 중요사항은 부피와 무게를 줄이는 거다. 그렇다고 음식 취향까지 무시할수 없으니,
최대한 만들어가서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계절에 따라 분명 음식의 종류도 달라질 것이다. 

등산. 비박, 야영을 위한 음식 준비 기본사항을 기억나는데로 적어본다.
*겉 포장지는 되도록 벗겨서 간다-무게를 줄이기
(혹, 겉봉지에 조리법이 있으니, 설명서가 있어야 조리가 되는 것은 머리속에 익혀 두거나, 기억력이 자신없으면 그대로 가져간다) 
*쌀은 물로 씻어간다-산중에는 물이 부족하므로 물만 붓고 밥이 될 수 있게 한다.
*물이 없어도 조리가 되는 것을 꼭 챙긴다. 물이 떨어지는 비상상황을 위해 꼭 챙겨둔다. 

커다란 매 또는 독수리 숲속 무엇

함허동천 마니산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공중을 원형으로 돌고 있는 매 또는 독수리를 보았다.
날개에는 동물의 매서운 눈처럼 검은 점이 양쪽에 하나씩 있었다.
콩나물이 든 하얀봉투를 흔들어 매 또는 독수리가 나를 봐주기를 바랬다. 그렇게 한2분이 지났을까 매는 산턱을 넘어가 버린다.
날 분명 보았을꺼야..왜 새 눈에 띄길 바라는 거지?.. 
카메라에는 콩알만하지만 내눈엔 주먹만해 보였다-순간이라 줌인 할 생각도 못했다.


야생동물 자료를 보니, 내가 본 새가 독수리과에 속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멸종위기 복원 센터
http://www.bear.or.kr/

검독수리


함허동천 야영장에서 두번째 비박 숲과산

함허동천 '涵虛洞天'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이란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華道面) 마니산(摩尼山:469.4m)에 있는 계곡인 함허동천안에
비박을 위해 잘 마련된 야영장을 찾았다.
아직은 과감한 비박을 즐기고자 하는 맘이 없어서 일까 시설이 잘 갖춰진 야영장을 선택했다.
한참 춥던 날씨도 포근해지고, 서울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여서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어 좋은 곳이였다.
1박을 예상으로 음식을 준비했고, 텐트가 아닌 쉘터를 준비했으므로 입장료는 1인 기준 1500원이였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쉘터도 천막-텐트에 포함되기 때문에 입장료와 야영비를 1인기준 4000원을 내야 한단다.
야영장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용도로 만들어져 있었다.
구역이 대략 1~4야영장으로 나눠져 있는 듯 했고, 내가 간곳은 우측길로 올라 첫번째 진입로 전망대
방향 제 4 야영장으로 갔다.
매표소에서 20~30분 정도 걸어 오르면 4야영장에 도착할 수 있다.
나무숲에 조금 가려 있긴 해도 강화도 앞바다가 눈 앞에 보이니 기분도 눈도 한껏 넓어지고 좋다.
산중에 첫비박을 했던 연인산의 기억 때문인지,
잘 마련된 야영장의 시설을 넘어 조금더 오르면 산속에 마련된 평탄한 곳에 자리를 잡아 비박장비를 펼쳤다.
전망도 숲도 시설도 참 맘에 드는곳이다.
평일이여서 그런지 우리팀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게도 연인산도 사람들이 꽤 찾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갔을때는 아무도 없었고,
함허동천도 아무도 없다. 북적거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인적없는 것 또한 그리 좋진 않다.
밤이 되면 살짝 무서운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간밤은 잘 지샜을까..
새벽에 야생동물이 주변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사이- 그때부터 눈뜨고 있다가 해뜨고 잠에 들기 시작했다-_-:
정확히 어떤 동물인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큰소리로 꽉!꽉!하고 울면서 산을 타고 내려와 산을 다시 넘어가는
소리를 조용히 쉘터 밑 비비침낭안에서 숨도 조용히 쉬면서 듣고만 있었다.
낮이 되고 그 주변 산책을 하면서 야생동물의 발자국과 변을 발견하고서 야생동물이 다녀갔음을 확인했다.
삵,멧돼지 가능성이 높다고 추론하며 간밤의 공포스런 기억을 더듬었다.
비박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야생동물의 기본지식과 대응방법도 숙지해야 할것 갔다.
일단, 야생동물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봐야겠다.
아침 9시 쯤이였을까, 간밤에 계속 짖어대는 개들 소리에 긴장하고 있었는데,
밀렵꾼들의 총소리가 대략 1시간 간격으로 위치가 다른곳에서 들려와 조금 위협적인 분위기에 불편했다.
주변에 등산객도 있고 야영장에 조용히 있고자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겐 큰 장애가 아닌가 싶다.
아침 일찍부터 지져기던 새소리도 총소리 이후 숲속엔 정적과 총소리만 점심시간이 지날때까지 반복되었다.
당연히 밀렵꾼을 위한 공간을 한정지어 놓았겠지-생각도 해보지만,
역시 불편한 맘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깊은 산중에 묘미와 바다가 보이는 운치와 평화는 순간,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으로 바뀌었다.
강화도를 처음 찾아 이런 여운을 얻어가는것이 사뭇 아쉬웠으며,
잘 차려진 야영장과 마니산 유적지를 위해서도 이런 문제는 어서 해결되야 강화도를 찾는 사람들은 
좋은 기억을 남기고 다시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강화도시설관리공단
http://www.gh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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